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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8-01 (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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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23      
IP: 112.xxx.85
출판기념회에 vvk회장 참석하다

충성!!



 
 
<"앙케의눈물"출판기념회에 vvk본회 회장님,홍진흠하사님 참석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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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앙케의 눈물 출판 기념 식장의 격려사 전문)

                                           격 려 사

날씨가 무더워 등골을 타고 내리는 땀으로 해서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 줄기 청량음료 같은 시원한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달려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는 내빈 여러분과,

그리고 한사코 사양하는 오늘의 주인공 권태준 전우를 설득해서 이 뜻있고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베트남, 코리아 사이트

운영진들의 뜨거운 전우애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기라성 같은 선배제현들을 모신 이 영광된 자리에서 격려사를

하도록 귀한 시간을 내주신 주최 측과 권태준 전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전우들의 입장에서는 출판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

에서 더구나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이 최초인 만큼 진행상 좀 어설프고

매끄럽지 못한 점이 없지 않겠으나 여러분들의 이해 와함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바 와같이 오늘의 주인공인 권태준 전우는 전문

작가가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이 책“앙케의 눈물”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

지난 세월 그가 흘린 땀은 단순한 노력이 아닌 그 이상의 집념이었습니다.

책 제목에서 말하는 앙케의 눈물은 그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피맺힌 절규며 저자 자신의 피, 눈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자 자신의 말처럼 중, 고등학교 시절에 그 흔한 글짓기 한번 제대로 못

했으면서 책을 쓰겠다고 하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며 만용이라는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마침내 해 내고 말았습니다.

6,7년간 자료수집을 했다고 하지만 이 기록은 지난 40년 그의 가슴에

멍울져 있던 한의 증언 일 수밖에 없는 체험적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만 결코 픽션이라고만 단정할 수 없는 작가 자신이 체험한

사실을 진솔하게 기록한 역사의 진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집념과 열정을 가지고 이 한권의 책을 만들게 했으며,

또 그 무엇이 참혹한 전장의 늪속에서 지난 40년을 헤어 나오지 못하게

했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왜? 이 한권에 기록을 남겨야 한다고 스스로 멍에를 짊어 졌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참전전우들 모두의 공허한 가슴속에 응어리진 한, 이국의 전선에서

진홍의 붉은 피를 뿌리고 돌아오지 못한채 꽃처럼, 별이 된 전우들에게

홀로 살아 돌아온 죄 아닌 죄에 대한 속죄의 심정으로 이글을 집필한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비록 활자를 빌려 책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 울음을 울어 나왔지만

책 이전에 우리 참전전우들의 눈물로 얼룩진 심정을 대신한 작품이며,

아직도 우리 가슴에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남아있어 그 전장에서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산화한 전우들의 한을 달래주는 진혼의 의미도

함께 담겨있다고 하겠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생 대한민국의 20년 역사

중에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이라는 엄청난 역사의 회오리를 왜곡하고

축소하였으며 그 가치와 그로인한 국가의 위상이 제고 된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 야사처럼 묻히고, 그 때의 참전영웅들은 까맣게 잊혀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시의 적절하게 출판된 앙케의 눈물은 작가자신은 물론 우리

참전전우들 모두의 쾌거입니다.


 

이제 우리 더 이상은 울지 맙시다. 베트남에서, 앙케에서, 흘렸던 땀과

피와, 눈물을 더 이상 흘리지 맙시다.

이 책을 펴내기 위해 저자 권태준 전우가 흘린 땀과 눈물로, 이 책의

제목이 뜻하는 “안케의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며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한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혼을 담아 이 글을 남긴 지은이 권태준 전우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제안 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0년 7월30일

                                  晩書 洪 潤 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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