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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자료실
작성자 신 포청천
작성일 2010-11-17 (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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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특별
ㆍ추천: 0  ㆍ조회: 1405      
IP: 112.xxx.125
당백전의 글을 읽고...한마디,,,반성들 해야(펌)
Re:윤창호 전우님 서울입성환영식에 다녀와서 남은 회한.

 

윤창호전우의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와서 생각해 보니 여러가지 아쉬움과 회한이 남아 몇자 올립니다.


 

윤창호 전우 대장정의 끝을 맺는 환영행사가 모든 월남참전자들이 만들고 있는 단체가 모여서 주관한 일이 아니였고 단지 “베트남전쟁과 한국군”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일이란 인상을 지울 수 없을 만치 우리가 생각하기 이렇게 치룰일이 아니다 싶은데 아직 수십만을 헤아리는 참전자와 그 가족이 이땅에 존재하는 현실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그규모가 초라함에 한숨을 지을 수 밖에 없었읍니다. 참여한 혹자는 윤창호전우가 환영단상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열종대로 죽 벌려 논 행렬을 보고 “그래도 많이 왔다”고 자위하고 있었지만 그 소리가 더욱 우리의 소외를 한탄하는 것 같아 참으로 듣는 심기가 불편했읍니다.


 

같은 얘기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드높이고 국민들에게 어필할 이만한 기회가 더 없었었을 텐데 이를 놓쳤다 싶으니, 이 윤전우의 장엄한 행보에 동원할 수있는 모든 힘을 모아 여의도가 넘쳐나는 범참전전우의 거대한 행사로 치뤘어야 마땅할 행사를 마치 찻잔속에 동요처럼 그들만의 이벤트로 그치게한 것은 크나 큰 회한을 남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실기의 원인이 어디 있었을까요?


 

이는 당시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전우의 말처럼 너무도 많은 참전자가 정작 참여해야할 행사에 불참하고 있으니, 우리 참전자 가운데에도 각자 처해진 입장에 따라 소리의 색깔이 다른 까닭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이는 거동이 힘들어 참여코자 하여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가 하면 어떤 이는 가족간에 정부나 위정인의 주변인물로 오히려 우리의 외침이 부담스런 자도 없지 않을 것이며, 특히 힘을 보태면 더 큰 역활을 할 현역에서나 제대해서나 대우받고 힘들것이 없는 소위 높다는 자들.- 일러서 장군이니 령관이니 하는 계급을 붙였던 사람들이야 파월시절.-그저  귀국박스에만 관심있던(물론 모든 분들이 다그렇다는 것이 아님을 전제하지만 필자가 본 중에는 그런 장교가 다수였음을 기회를 빌어 증언하는 바임.)자들은 그배경으로 자식 교육 잘 시켰을 것이니, 그 곁에 나랏녹 먹는 사람들이 많을 것은 불문가지이고 이시간도 충분한 연금에다 과거가 만들어준 안락한 배경을 영위하는 자들이 뭐가 불만스러 우리의 외침에 동참할 것입니까? 이들의 전무한 애국심과 인색한 전우애는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또한 이런 일이 공식적으로 공표되거나 홍보도 보도도 되지 않았으니 인터넷을 접해보지 못한 컴을 모르는 우리세대가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보가 캄캄할 사람들이 한 둘 일것인가 말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통한스러운 일은 위와 같은 부정적 상황중에도 충분히 뭉칠 수 있는 나머지마져 사분오열이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들 자기가 더 큰일을 했다고 내세우기 바쁘고 내가 어떻게 만든 것인데 남에게 나눠주랴 싶은 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 모두를 나무래려 하는 말이 아닙니다. 수고하셨고 당연히 힘이 드셨을 것입니다.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이나마 예우라고 받는 혜택이 있고 윤동지 같은 결코 쉽잖은 외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들이 탄생된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 수고를 이젠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그것 가지고 머지 않아서 갈 저 세상에서 무엇하겠습니까? 뭉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수고해서 만들어 놓은 결과가 있다 하더라도 그 뒷 배경에 우리들 참전전우가 없이는 누구를 배경으로 이를 지키고 영위할 것입니까? 몇자 글 올리는 자로는 염치없는 수작이요, 내용도 모르고 참견할 바 아니라고 구박 할 지언정 욕 듣는것 감수하고 진언하거니와 어차피 고생하신것 윤전우 처럼 스스로를 불살라 희생하시는 분을 본받아 내가 좀 더 수고했더라도 모두를 위하여 봉사하시고 화합에 동참하면 결국 자연히 더 큰 힘과 공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갈 것이 아닙니까?.


 

날이갈 수록 점점 사라져 가지만 아직 모으면 굵은 힘을 기대할 만치 적잖은 자원을 가진 것이 우리 베트남참전 영웅들입니다. 더 이상 지체하면 저들은 예우 대상이 많아 예산이 문제라지만 그것은 핑계에 불과해 논할 가치가 없고, 우리는 오히려 정말 속된 말로 수가 부족해 지면 분명 힘도 쇠진해 질것이 자명합니다. 이와 같은 위기감은 우리를 정말 하나로 뭉치게하는 기폭제가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너 나를 따지지 말고 화랑담배(우린 웬스턴,말보로 피웠지만-.) 나눠피던 전우애로 뭉쳐서 하나가 됩시다. 그리하여 다시는 이러한 절호의 기회를 맞았을 때 실기치 않도록 우리스스로 부터 준비하고 예비해 둡시다.

전우 여러분!-.
   
 000
2010-11-16 16:48
당백전님 참좋은지적 하셧읍니다  본인역시 윤창호 전우환영식에서 진행을 했지만 너무도 속이아퍼 하는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아니하고 드넓은 공워한구석에서 횡한가운데 군가소리마저 서글프게 들림은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닐진데
서울쪽에도 한마디 할시간을 달라 어느 무슨사이트니 시간을 달라 는등의 요구를들을때 왜들이렇게 얼굴내세우기들을
좋와할까 전우가 차린상에 왔으면 더불어 먹고 설거지도 함꼐하는것이 옳은일이거늘 사진찍에 몰두하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곳에 게재할 자료에 동분서두하고 그나마 멀직이서서 방관자세로 일관하는자세는 진행자로서는 너무도 가슴쓰린 광경이 아닐수 없다 그나마두 경기도 일대에서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웃음거리행사를 모면햇으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요  위관.영관.장군 이런사람들은 배운것이 많고 사는데 큰불편을 느끼지 몿하고 이런저런 경로로
챙길것 다챙기였으니 이런곷에 나올리있나요 그래서 진행하며 베트남전후 장군이야기를 장군두사람 놓고 잠간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베트남전
에는 사병뿐이고 장교는없는것입니다
이단체생활 20여년 단결되고 일사분란하게 행동통일이 되였다면 우리단체는 벌써 안정된단체로 태동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죽은어느 장군이라는자는 단체를 반으로 쪼개여 놓고 회장한답씨고
분란과혼란을 조성해놓고 저세상가고없고 이제서야 정신차리니
또고엽제라고 딴살림차려 군별구분도없이 팔각모에 붉은명찰 채워
독선과독재로 예비역 해병대창설하고있고 이래서야 언제무엇이
될지 참으로 통탄할일입니다


당백전 전우님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제가 언제였던가요?
 
댓글로서 당백전 전우님이 지적하신것과 비슷한 내용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윤전우님이 처음 시작 하시려고 할때와
 
지난날 속초모임에서 저와 단둘이서 윤전우님의 차로
 
한계령 정상을 넘어오다 눈이 덮인 정상 찻집에서
 
따끈한 커피한잔 나누면서 저에게 하는이야기가
 
나 윤창호가 전우들을 위해서 한목숨 내어놓을때가 되면 기꺼이 내어 놓을거라 하셨습니다
 
전우님들을 위하여 명예와 지원을 받을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아니다라고 말씀 드렸죠
 
왜냐하면
 
제가 전우사회를 늦게 알았지만 보고 느꼈는것은 분명 희망이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어떤 방법이로던지 이제는 단합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 참전인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 생각을 했던것입니다
 
장교나 영관급 출신자들은 그런데로 먹고 살만 하기때문에
 
대화 나누어보면 내용이
 
나는 장교로  0령으로 전역했다느니 자랑하는 어조로 자기표현만 앞세우고
 
현상황에 처해진 전우들의 명예 찾기에는 별관심 없다는 인상을 풍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보니 이야기를 할려는 저로서는 또한번 큰실망감과
 
좌절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만 받고 발길을 돌리곤 하였답니다
 
그리고 우리 전우들의 한맺힌 명예를 찾고져 단체를 태동해 놓고
 
전우들을 빌미로 회비를 거두어서 이런 거사에는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그것도 본명이 아닌 가명으로 악플이나 달고
 
단체장으로서 몇몇 회원이라도 동원을하여 마중이라도 하였으면 하고
 
기대를 하였지만 그건 저의 바램으로 끝났습니다
 
그런 사람이 게시판에는 같은 값이면 참전자라는 말을 빼고
 
고엽제후유의증이란 어깨띠를 하였으면하고 불평이나 늘어 놓는 단체장을 볼때는
 
역시 완장이나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였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또 그런 단체장이나 지부장을 맡고 있는자들은 거의가 국가유공자로서
 
보훈처로부터 지원을 받는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국가유공자 예우를 받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거사에 동원해줄수 있는 일부 단체장들이 전상군경이란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무었이 아쉬울게 있겠습니까?
 
또 그외에는 베트남 참전이들 대부분이 컴맹이라는데서 단합이라는게 더더욱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또 있다면 전우들간에 사사로운 감정이나 의견차이때문에 참여 못하는분들등
 
요렇게 차포 다떼고나면 무었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위정자들이 6,25 베트남 참전인들 알기를 뒷방의 늙은 귀찮은 존재로 알고
 
요즘 아이들 과자값도 안되는 월 9만원씩 던져주고 되게 많이 생각해주는것처럼
 
생색 내는게 아닐까요?
 
언론사들은 더 이야기할 가치가 없습니다
 
위정자들이 득실거리다보니 언론사들 대부분이 귀와 입을막고서도
 
늘 조둥이로만 공정한 방송이라고 나불대는것 아닌가요
 
길가다 교통사고 나기나하면 게속 뉴스로 내보내면서
 
목숨을 걸고 장도에 오른 노병 윤전우님의 소식 한자 내보내지 않는것을 볼때
 
분함을 넘어서 쌍욕이 나옵니다
 
아무튼 만신창이가된 윤전우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빨리 회복되어야될건데하고 마음만 조리고 있을뿐입니다
 
우리 모두 할일은 무었보다 윤전우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 드립시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글:정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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