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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컬럼
작성자 정근영
작성일 2011-09-19 (월)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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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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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컬럼(16)대통령 당선인께 고합니다.
작성자 인강
작성일 2008-01-21 (월) 11:11
분 류 인강
추천: 0  조회: 812       
대통령 당선인께 고합니다.
           <17insu.or.kr 인수위원회의 ‘국민성공정책제안’에 올린 글입니다>

12월 19일의 압도적 당선이
고혈압의 특효처방이 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하려는 일연의 흐름을
“인천상륙”으로 막아냈다는 안도감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구축과 경제의 회생을 위해
인수위원회의 발표나 혹은 귀하의 지침 속에  
포함되기를 기다리다가 노파심으로 쓰는 이 글  
혜량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천상륙”은 대한민국의 정통성확인과 확립으로
직결될 때에만 큰 빛을 발할 것이오니
과오가 내포된 고가화폐도안의 인물선정에
당선인의 의지가 구현되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한번 만 읽게 되신다면
결심수립이 훨씬 용이하실 글 하나 첨부합니다.

2008.1.121.10:00
(예)육소장 한광덕 배
jajulbo@chol.com

              아래
“인민 공화국 영웅 1호”의 대남공작

10년 전의 북한 노동신문 특집보도를 접한 필자는 크게 놀라고 있었다, 왜 우리 정보기관은 당시(1997년 5월26일)에 이 사실을 크게 발표하지 않았고 자료에 접근 가능했던 학자와 언론들도 오늘까지 침묵해 왔을까?

이 사실을 모른 채 “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던 필자는 자신의 과문을 탓하는 중에 며칠 전 국방일보(2007.11.13)에서 “재일동포 ‘김정사 간첩사건’등 일부조작 가능”이란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국방부의 ‘과거사진상규명’위원들이나 출입 기자들이 노동신문의 특집보도 기사만 읽었다면, 과거의 특정사건에서 간첩조작의 명백한 사실의 확인 없이 “간첩사건의 일부조작가능”이란 결론의 도출과 보도는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빨리 알리는 것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이 글쓰기를 결심 했다.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렬사”라는 제목의 이 특집보도는 (1)‘신념과 절개를 목숨 바쳐 지킨 성시백동지의 결사적인 투쟁을 보고’, (2)‘인생의 뜻 깊은 새 출발’, (3)‘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특사다’ (4)‘혁명가의 신념과 영생의 삶’이라는 소 제목아래 김일성의 비밀공작원으로 서울에서 활약했던 성시백(본명, 정향명, 6.25전쟁발발 2일 후 간첩죄로 사형, 아들은 현재 김일성 대학 총장재임)의 공작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1947년 초, 북에 올라가 김일성으로부터 애용하던 회중 금시계 등을 하사 받는 장면으로부터 서울에 돌아와 남한의 각 정당과 산하단체를 정당협의회로 묶는 통일전선 형성, ‘선전공작’을 위한 ‘조선중앙일보’, ‘광명일보’를 비롯한 10여종의 신문사 경영, 육군의 ‘사단’은 물론 예하의 ‘대대’와 ‘헌병대’, ‘사관학교’, ‘육군정보국’까지 ‘조직선’을 늘렸던 국군의 와해공작과 정보공작, 당시 서울에서 활동했던 ‘유엔 림시조선위원단’ 조직의 와해 및 방해공작 그리고 김구 선생에게 김일성의 특사임을 밝힌 후 1948년 4월의 ‘남북연석회의’ 초청장을 직접 전달하여 참가케 하는 등등의 광범한 활약 장면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당시, 수많은 신문사의 경영과 각개 정당의 조정 그리고 국군의 정보공작과 와해공작 등에 소요된 엄청난 공작자금은 어떻게 조달되었을까? 기사의 어디에도 언급은 없으나 북한의 화폐개혁이 47년 12월 1일 단행되었다는 사실-당시 남북은 동일화폐사용, 남한은 5개월 늦게 화폐개혁-을 감안할 때, 김일성은 성시백에게 회중시계와 함께 무한대의 공작금 지원을 할 수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필자의 개인의견임)

남한에 대한 일체의 공작 활동을 비밀에 붙였고 탄로가 나도 모두 남쪽의 조작극으로 선전했던 북한이 김대중 정부가 탄생되던 선거의 해(1997년)에 이 모두를 인정하고 찬양하는 선전기사를 노동신문에 게재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보다 3년 앞서, 김영삼 정부의 이인모 노인 송환이 있었고 4년 후에 김대중 정부의 63명 비전향장기수 송환이 있었던 사실을 함께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들 64명의 비전향 장기수들은 북한에 돌아가 모두 성시백을 잇는 공화국의 영웅대접을 받고 있으니 현재 남쪽에서 활동할 북측 공작원들의 사기는 짐작이 가능하다. 이들의 사기가 높다고 대한민국 애국시민들이 끝까지 침묵할 것인가? 필자가 읽은 특집보도 기사만 접하면 온 국민이 감시와 경계의 큰 눈을 뜰 것이란 확신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대통령선거 한 달을 앞두고 서울에서 총리회담이 열리고 있고 평양에서 곧 국방장관 회담이 열리게 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북으로 부터의 북풍도 불어올 수 있고 괴상한 남풍도 예상 되며, 그 일부가 지금 보이고 있다.

어디까지가 참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정책이고 어디까지가 북한의 대남공작의 결과인지? 구별이 어려운 현상도 보인다.

그러나 필자는 믿는다. 대한민국의 애국 시민들과 국군과 공무원들이 10년 전에 보도된 노동신문의 특집기사를 한 번씩만 읽으면, 혼미한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를 찾고 “철경만대”(‘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의 큰 눈을 뜰 수 있다는 것을! 오랜 기간, 간첩의 체포도 없었고 보도도 없는 가운데 간첩 이야기를 꺼내면 수구반동으로 몰리는 분위기가 모르는 가운데 잡혀왔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건국 초기의 혼란기에, 남한의 정당과 군과 언론에 성공적으로 침투했던 공로로 “공화국 영웅 1호” 칭호를 받은 성시백의 역할이 오늘 누구에게 계승되었으며 자금조달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에 상상력을 동원해야 한다. 그렇게만 되면 세상그림이 보이고 행동의 반경도 잡혀서 어떤 선동 속에서도 냉철한 판단력을 갖게 될 것이며, 여와 야의 대통령 출마자들도 무책임한 선전과 선동을 접고 차분하고 성숙된 선거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런 희망에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10년 전의 북한 노동신문 특집보도가 늦게나마, 우리 국군장병들이 보는 국방일보와 기타의 주요 일간지에 조속히 소개될 것을 기대하며,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로 이 글 남긴다.

1997년 5월26일자의 노동신문은 광화문 우체국 6층, 통일부 북한 자료센타에서 열람이 가능함을 알려드리며, 대한민국 만세!

2007.11.17. 21:50
인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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