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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민원관련법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8-07-06 (일)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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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법안에 대한 청원서
존경하는 이시종 충주출신의원님!
본인은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입니다
지금 국회 정무소위 의증법안 심리가 보훈처장의 반대와 의원님의 발의법안으로 뒤로 미루어졌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저는 지금 온몸이 돌덩이처럼 굳어져있고 당뇨및고혈압,고지혈증,협심증등 완전 종합병원체 입니다. 활동이 부자연스러움은 물론 연일 송곳으로 쑤셔대는것 같은 고통 때문에, 매일 약 한주먹을 목구멍에 털어 넣으며 하루종일도 모자라 밤잠을 설치는 고통속에서도 모진 목숨 끊지못해 눈물로 세월을 보내며 의원님들의 배려로 국가유공자 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우리들은 엄연이 전상군경입니다. 이러한 바램과 모진고통은 모든 의증환자들의 격어야 할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우리들이 보훈병원에서 후유증 환자로 인정 받으려면 중증 환자가 아니고서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처지가 이런한데도 보훈처장은 2대에걸처 국회 질의에서 의증 환자들이 모두 건강하여 자기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억지말을 하면서 의증 환자들의 유공자화를 적극 반대했습니다
그사람의 눈에는 중증 환자들도 건강하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의증 환자들은 고엽제 병신이라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2세들을위해 병든 모습을 감추기위해 강한 진통제를 복용하며 항상 말끔한 차림으로 외출을 하고있습니다
숨은 고통이 이러한데, 지난날  그 사람에게 가슴이 찢어지는 억지말을 듣는순간 피가 꺼꾸로 솟아오르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정부는 2005년에 이어 올해도 독립유공자 애국지사 403명을 찾아가 발굴하여 모두 525명을 67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건국훈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보훈신문에 대문짝만한 큰 글씨로 자랑을 하였습니다
이번 역시 2005년 처럼 조선 공산당원으로 활동했던 많은 인사들이 국가유공자 대열에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그것도 국가 유공자증을 거부한 현재 북한에 거주하고있는 사람들까지 말입니다
그뿐입니까?
그외도 많은 사람들이 나라에 반역을 하기위해 공권력에 도전하며 데모를 하다가 다치니 천문학적인 보상금과 함께 국가유공자 보다 더 극진한 예우를 받는 민주화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목숨을 바쳐가며 나라를 지키거나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공헌을 했던 사람들은 그 공헌이 아무리 크다해도 내팽개쳐 지거나 홀대을 받아야만 하고 나라의 기강을 허무는 반역을 해야만 국가유공자가 되는 대명천지에 아이러니한 일들이 지금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지금 이 나라 국민들의 반공의식은 사라진지가 오래 되었고 민주화 운동이라는 미명아래 반역을 하거나 대부분의 젊은 청소년들은 주적의 개념을 혼돈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적이 그들이 말한것 처럼 북한이 아니고 미국이 맞습니까?
또한 국가의 경제부흥을 위해 희생양이 되어 타국의 전쟁에 참여했다가,화학전( 다이옥신)으로 인해 불구자가된 고엽제 의증 환자들에게는 그렇게도 인색 하면서도 공권력에 도전하며 반역을 하는 단체들은 물심양면으로 옹호하며 지원해 주는것이 옳은 국정 운영이라고 의원님은 생각하고 계십니까?그들을 폄훼함은 아니입니다만
우리의 원흉인 김일성을 도우며 사회주의 활동을 했던 그들을 찾아디니며 싫다고 거부하는 국가유공자증을 억지로라도 수여하려는 이정부가 제정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유공자되는 지름길은 반역을 해야 된다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맞는 말입니까?
그렇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침략에 의해 전쟁을 하다 휴전상태에 놓여 있으며 또한 삼면이 적국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는 공헌자들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우리의 적국인 북한에게는 국민의 혈세도 모자라 빚을 내어 천문학적인 돈을 조건없이 퍼다주며 그들을 극진하게 모시고있습니다
그결과 북한은 그 지원금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선군정치 운운하며 자기들이 보호해주는 덕분에 우리가 잘 살고 있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어느 높으신 나리님은 북한의 핵 미사일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하시던데 그 또한 맞는 말인지 머릿속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오늘도 그늘진 어두운 곳에서는 국가가 내팽개쳐 버린 후유의증 환자들이 고엽제가 가져다 준 병마와 싸우며 피눈물을 흘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많은 연구원들이 다이옥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살펴보면 우리 의증 환자들은 분명 다이옥신의 피해자이고 전쟁 희생자이며 국가 유공자의 자격 요건이 충분한 환자들입니다
그런데도 이나라와 보훈처장은 숫자가 많고 예산이 없고 기존 단체들이 반대를 하여 유공자로 인정을 못해 주겠다고 세살먹은 어린얘가 엄마에게 떼를쓰듯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하며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국가에 막대한 공헌을 했던 공헌자의 예우가 이러할진대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어느 누가 목숨걸고 이 나라를 지키리라 의원님은 생각하십니까?
저의 부족한 생각이 기우에 그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이나라가 침략을 당해 국민 모두가 왜정 시대때 겪었던 노예 생활과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서라도 정의로운 마음으로 애국의 공헌도와 공정한 신상필벌의 원칙에 의한 국가유공자 정립에 기여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면서 철회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 발의한 법안은 우리들에게는 독이며 악법입니다. 집권당의 의원님들의 중지를 모아서 동료김영춘의원님의 법안을 후유의증환자들이 선호하고있슴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도 토사구팽 시킨 이 나라에 대한 원한을 가슴에 품은체 고통스러운 불치의 병에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의증법안 통과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엎드려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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