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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작성자 初心
작성일 2009-06-04 (목) 08:09
추천: 12  조회: 1289       
IP: 121.xxx.207
유령과의 전투
                 유령과의 전투

보이지 않는 적과 전투를 한다는 것은 패전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는 밖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호전적이라는 집단과
총부리를 마주하고, 안으로 적과 내통하거나 적의 동조자인
보이지 않는 유령과 승리를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전투를
치러야 하는 아주 고약한 입장에 처해있다.

교활한 적이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나타 날것인가를 예측할
수 없다.더구나 우리에게는 선제공격을 제한하는 작전개념으로
초전은일단 선제공격을 당한 연후에 반격을 하도록 된 불리한
상황에서싸움을 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에 있기도 하다.
무슨 놈의전쟁이 병정놀이도 아니고 먼저 맞은 다음에 때려야
한다는 일방적인 룰이 우리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다.

얼마나 불공평한 싸움인가?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이 나라 곳곳에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에 적극적이고 강력한 적의 동조세력이 뿌리 깊게 포진하고
있다는사실이다. 그들의 동조세력의 명분은 같은 동포라는
민족주의에서출발한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민족주의로 위장한 공산주의의 지도자들의 성공적 사례를 직시할
필요가 있다.

과거 냉전시대의 공산주의 지도자들은 그 표면에 언제나 민족을
내세웠다. 호치민이 북 베트남의 인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던
이론적 바탕에 민족이라는 동질성을 부각시켰고 그 결과는 전쟁의
와중에도 외세 즉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과 함께 싸우는 남베트남을
경원하게 했고 남베트남에 적대하는 행위야 말로 위대한 투쟁을
하는 것으로 믿었기에 전사(베트콩)는 악착같이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2선의 동조세력은 가진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아군을
괴롭혔고 적대하게 했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한다. 베트남 최후의
항복 선언을 주도한 남베트남의 장성이 적의 첩자였다는 놀라운
사실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전쟁 중에 적의 최고수괴인
호치민을 위대한 민족지도자로 공공연히 호칭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서 적 최고사령관을 경애하는 장군이라고 극존칭을
하는 위험천만한 가운데 최전방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으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패망할 당시에 남베트남 의 수도 사이공에서는 상아탑이
교수 학생들이 주축이 된 시위대가 양키 고홈을 외쳐댔다.

작금의우리와 꼭 같은 그림이다 뿐이랴 시위대는 곳곳에 방화도 서슴치
안았는데지금 이 나라의 시위 현장에 죽창이 등장했고 불길 속에서 치안을
위해출동한 경찰관이 타죽기도 하는 일들이 어쩌면 하나 같이 그때의 그
광경과 닮았는지 섬뜩할 정도이기도 하다. 보이지 않는 적은 당시의 전장에
서막강 한국군으로 위장하고 아군에게 동조내지는 협력하는 자연마을 전
습격하여 무자비한 살육을 감행함으로서 한국군과 주민을 이간하기도
했다.

지금 이 사회에서 민족주의의 지성으로 신분을 위장한 저들의 적극적
동조교수들의 한 마디 한 마디는 감수성 예민한 우리 젊은 학생들을
세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라는 이름아래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다.

6, 70년대 반공이 국시였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던 일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과연 전쟁에 대비하는 국가의 태도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 상태라면 다음엔 우리의 경찰로 위장한 보이지
않는 유령들이 평화적 시위대를 무차별 공격하여 정의감에 불타는 시민들을
선동자극 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
만 반드시 해야 한다면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대로의 사회분위기라
면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또 반민주라고 성토하겠지만 진정 전쟁이라도치루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지금부터 이들 불순 세력들을 격리시켜야 하고전장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우리 주민을 소개시키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아니 적어도 그런 계획이라도 수립해 놓아야 할 것이다. 이 작전만으로도
저들에게 우리의 전쟁불사 의지를 과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더불어 해병대 감축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고 오히려 더 강력한 부대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 그러나 우리의 국토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줌으로서 적의
수뇌부는 물론 그에 동조하는 유령의 적에게 오판을 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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